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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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2024.02.22 ~ 2024.02.25
시간목금 19:30 토일 15:00
장소국립극장 해오름극장
티켓myOpera LIVE 20,000
관람연령 7세 ()
문의1588-2514

작품소개

로시니가 27일 만에 완성한 젊음의 오페라 

한국 대표 제작진이 만드는 유쾌한 로맨스


로시니가 21살이던 나이에 단 27일 만에 완성하였으며 가장 로시니다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로시니의 젊음이 유쾌하고 명랑한 음악에 담겨 관객들을 사로잡는 작품이다.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희극적 오페라를 위해 한국의 예술가들이 뭉친다. 다양한 오페라 작품에서 한국적 감성을 찾아내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연출가로 꼽히는 연출가 최지형과 함께 Mention Spéciale Ex-Æquo 한국인 최초로 3인 결승에 올라 1위 없는 특별상을 수상한 30대 젊은 지휘자 이든이 프로덕션을 이끈다.​ 

시놉시스

무스타파는 부인인 엘비라에게 싫증을 느끼고 그녀를 떼어내기 위해 해적에게 납치되어 노예가 된 린도르와 이어주고자 한다. 이때 소식도 없이 사라진 린도르를 찾아 헤매던 이사벨라가 난파를 당해 알제리에 도착하고 무스타파는 그녀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무스타파는 린도르에게 엘비라와 함께 이탈리아로 떠날 것을 재촉하지만 다행히도 이사벨라는 린도르와 재회하게 된다. 이사벨라는 탈출을 위해 기지를 발휘하여 무스타파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침묵하는 ‘파파타치’ 게임을 제안한다. 무스타파는 게임에 열중한 나머지 이사벨라, 린도르뿐만 아니라 함께 납치되었던 이탈리아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만 있는다. 

프로덕션

지휘 이 든

연출 최지형